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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코포타의 성장 스낵
사회초년생의 든든한 러닝메이트, 히코포타입니다. 매일 하나씩, 당신의 성장을 위한 맛있고 쉬운 지식 스낵을 배달해 드릴게요!
[1일 1지식 스낵 #19] '오늘도 야근각?' 업무 시간의 밀도를 높이는 시간 관리 꿀팁

[1일 1지식 스낵 #19] '오늘도 야근각?' 업무 시간의 밀도를 높이는 시간 관리 꿀팁

안녕하세요, 일상 속 경험을 소개하는 히코포타입니다! 여러분은 하루 8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할 때, "분명 바빴는데... 오늘 뭘 했지?" 하는 생각에 허탈감을 느껴본 적 없으신가요? 😥 쌓여가는 업무와 줄지 않는 할 일 목록을 보며 '아, 오늘도 야근각이다...' 하고 한숨 쉬어본 경험, 사…

[1일 1지식 스낵 #9] "그래서 결론이 뭔데?" 소리 듣는 당신을 위한 PREP 화법

안녕하세요! 일상 속 경험을 소개하는 히코포타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시간 관리 매트릭스'를 통해 나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는 법을 알아봤죠. 그런데 회사에서는 내 시간만큼 다른 사람, 특히 상사의 시간도 정말 소중하답니다.. 😅 

혹시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사의 미간에 주름이 잡히며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으신가요? 아니면 역으로 이런 말을 해본 적은 없으신가요?😕 특히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 정확한 설명을 통한 이해가 되지 않으면 회의가 길어지게 되고 그러면 업무의 효율도 떨어지게 되겠죠! 

오늘은 바로 그런 순간을 완벽하게 탈출시켜 줄 마법 같은 소통 공식, 'PREP(프렙) 화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화법을 장착한다면 여러분들은 최고의 커뮤니케이터가 될거에요!

💬 PREP 화법, 그게 뭔가요?

PREP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4단계 구조입니다. 이 순서대로 말하는 습관만 들여도, 당신은 '말 잘하는 신입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어요.

  • P (Point): 결론부터 말하기

  • R (Reason):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 E (Example): 구체적인 사례로 증명하기

  • P (Point): 결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마무리하기

[일상 예시] "오늘 점심은 떡볶이를 먹어야 합니다(P). 어제부터 너무 먹고 싶었고, 오늘 비도 오기 때문입니다(R). 지난주 비 오는 날에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E). 따라서 오늘 점심은 떡볶이가 최선입니다(P)." 정말 간단하죠?

저는 이 화법을 깨우치게 된 건 학원에서 강사 일을 하게 되면서였어요. 사실 회사를 다닐 때에도 필요했겠지만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이 과수의 필요성을 강조할 때에도 그리고 가장 많이 쓰였던건 학부모님들의 상담을 진행할 때 더욱 빛을 보았던 화법이에요! 

아무래도 최근에는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상담시간이 길어지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직장을 마치시고 오시다보면 지치신 상태에서 오시다보니 복잡하고 길게 말하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프렙(P.R.E.P) 화법을 하면 정말 상담 시간도 많이 줄고 부모님들도 이해가 편하셔서 서로 좋았답니다!

💼 직장인을 위한 실전 PREP 화법: 이렇게 보고하세요!

자, 그럼 이 공식을 실제 업무 보고에 적용해볼까요?

[Before ❌] "팀장님, A업체랑 연락해봤는데 그쪽에서는 좀 곤란하다고 하고요... 그래서 B업체도 알아봤는데 거기는 단가가 안 맞고... 사실 저희 예산이 좀 부족해서요..."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

[After ⭕️]

  • (P) 결론: "팀장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업체와 계약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R) 이유: "B업체보다 단가는 약간 높지만, 우리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뛰어나 장기적으로는 비용을 더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E) 사례: "예를 들어, B업체 시스템을 도입하면 추가 개발에 3주가 걸리지만, A업체는 일주일이면 충분합니다."

  • (P) 결론 강조: "따라서, 지금은 A업체와 계약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어떤가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 훨씬 더 명쾌하고 신뢰가 가죠?


➡️ P.S. PREP 화법을 더 빠르고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천재 물리학자의 '파인만 학습법'도 확인해보세요!

✨ 글을 마치며

PREP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니에요.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사고의 틀'이랍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더라도, 이메일을 쓰거나 간단한 보고를 할 때 이 4단계를 의식적으로 떠올려보세요.

저만의 꿀팁이 있다면 저는 상담 전에 미리 프렙(PREP)에 맞춰 미리 대본을 짜거나 프렙에 맞춰서 ppt를 만들어 놓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보고, 회의 하기전에 미리 프렙(PREP)에 맞춰 미리 대본을 작성해 보시고 말해보신다면 금방 익숙해질 거에요!😉 혹은 아예 PPT를 프렙 형식으로 목차를 짜서 가도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한번 두번 하다보면 여러분들도 더 이상 상사의 질문에 식은땀 흘리지 않는, 똑 부러지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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