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스낵 지식#1] 나는 과연 '끝까지 해내는 사람'일까?
여러분들! 혹시 문득 주변을 둘러보면, 유독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나요? 🤔 재능이 특출나 보이지 않는데도 결국엔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 걸까 궁금했는데요.
최근에 그 비밀과 관련된 흥미로운 개념을 하나 알게 되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바로 '그릿(GRIT)'이라는 단어예요.
💡 그릿(GRIT)이란 뭘까요?
그릿은 심리학자인 앤절라 더크워스가 만든 개념으로, 뜨거운 '열정'과 지치지 않는 '끈기'를 합친 말이라고 해요. 이게 단순히 '노력'이나 '의지'와는 조금 다른 의미인데요?👀
실패에 좌절하거나, 결과가 바로 보이지 않아도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마음의 힘인 셈이에요. 💪
이러한 마음이 일을 하거나 목표를 잡게 되면 금방 포기하게 되고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에 지치게되죠!
마치 우리가 매일 "작심 3일"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제가 따로 찾아보니 그릿의 약자를 이렇게 풀어서 설명하더라고요. Growth(성장), Resilience(회복탄력성), Intrinsic Motivation(내재적 동기), Tenacity(집념). 단어 하나하나가 참 단단하게 느껴지죠?
📚 재능보다 그릿이 중요한 이유
사실 이 개념이 흥미로운 건,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바로 이 '그릿'이라고 말하기 때문이에요.
앤절라 더크워스 교수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재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그릿이 없으면 잠재력을 꽃피우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대요. 결국 평범한 재능을 가졌더라도,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게 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에게도 재능은 있으나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주변에 있잖아요. 그 사람들을 보면 성공하기 보단 평범한 삶을 살게되죠. 마치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처럼 말이에요.
🌱 삶에서 그릿을 키워보는 작은 방법들
그럼 이 '그릿'이라는 걸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해볼 수 있을까요? 거창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시도해볼 만한 방법들이 있었어요.
아주 작은 성취감 맛보기: '매일 팔굽혀펴기 1개 하기'처럼 아주 사소한 목표를 세우고 매일 달성해보는 거예요.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경험이 단단한 마음을 만들어준다고 해요.
'왜' 하는지 생각하기: 어떤 일을 할 때 '무엇을' 할지만 생각하면 쉽게 지치기 마련이죠.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더 오래 나아갈 힘이 생긴대요.
성장 마인드셋 갖기: '내 능력은 여기까지야'라고 생각하는 대신, '노력하면 더 나아질 수 있어'라고 믿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 글을 마치며
결국 꾸준함을 이기는 재능은 없다는 오래된 말이 떠오르네요. 오늘 하루, 무언가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면 '그릿'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들도 내일부터 어떠한 그릿을 발휘할지 댓글에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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