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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코포타의 성장 스낵
사회초년생의 든든한 러닝메이트, 히코포타입니다. 매일 하나씩, 당신의 성장을 위한 맛있고 쉬운 지식 스낵을 배달해 드릴게요!
[1일 1지식 스낵 #19] '오늘도 야근각?' 업무 시간의 밀도를 높이는 시간 관리 꿀팁

[1일 1지식 스낵 #19] '오늘도 야근각?' 업무 시간의 밀도를 높이는 시간 관리 꿀팁

안녕하세요, 일상 속 경험을 소개하는 히코포타입니다! 여러분은 하루 8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할 때, "분명 바빴는데... 오늘 뭘 했지?" 하는 생각에 허탈감을 느껴본 적 없으신가요? 😥 쌓여가는 업무와 줄지 않는 할 일 목록을 보며 '아, 오늘도 야근각이다...' 하고 한숨 쉬어본 경험, 사…

[1일 1지식 스낵 #5] 대기업 서류 광탈? '이것' 모르면 나만 손해 봅니다 (채용 알고리즘)

안녕하세요! 일상 속 경험을 소개하는 히코포타입니다!! 

지난 시간, SWOT 분석을 통해 나만의 강력한 무기를 찾으셨나요? ⚔️ 그럼 이제, 그 무기를 세상에 보여주고 기회를 잡을 차례입니다.

그런데 혹시 그거 아시나요? 우리가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했을 때, 그 서류를 가장 먼저 읽는 건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오늘은 우리 취업의 '보이지 않는 문지기', 채용 알고리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게요.


🤖 보이지 않는 문지기, '채용 알고리즘'의 정체

채용 알고리즘을 가장 쉽게 비유하면, '대형 서점의 유능한 사서와 같다고해요. 📚

인사담당자가 "마케팅 경력 3년 이상인 사람 찾아줘!"라고 요청하면, 이 똑똑한 사서는 수천, 수만 명의 지원자(책)들 중에서 가장 조건에 맞는 사람을 순식간에 찾아내 상위부터 추천해줍니다. 인사담당자는 모든 지원자를 다 볼 수 없으니, 당연히 이 사서가 추천해준 사람들부터 만나보겠죠?

이런 알고리즘은 "링크드인"뿐만 아니라, "사람인", "잡코리아" 같은 대형 취업 사이트는 물론, 삼성, LG 같은 대기업의 자체 채용 홈페이지(ATS)에서도 가장 먼저 우리의 서류를 검토한답니다. 이 문지기를 통과하지 못하면, 내 이력서는 사람의 손에 닿지도 못하고 사라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 그렇다면, 이 똑똑한 알고리즘을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들까요?

다행히 방법은 있습니다. 알고리즘, 즉 '사서'가 나를 잘 이해하고 추천해줄 수 있도록, 나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거죠. 특히 링크드인에서 효과적인 3가지 방법입니다.

  1. 내 프로필, 100% 채우기: 경력, 학력, 자격증 등 프로필의 모든 항목을 꼼꼼하게 채우는 것이 기본입니다. 정보가 많을수록 사서가 나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좋은 기회와 연결해줄 확률이 높아져요.

  2. '핵심 키워드'를 곳곳에 심어두기: SWOT 분석으로 찾은 나의 강점을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 (예: 콘텐츠 마케터, 데이터 분석, UX/UI 디자인 등)를 헤드라인(이름 밑 한 줄 소개), 요약(Summary), 경력 설명에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넣어주세요. 사서는 이 키워드를 보고 '아, 이 사람은 이런 전문가구나!' 하고 인식한답니다.

  3. '좋아요'와 '댓글'로 존재감 알리기: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짧게라도 의미 있는 댓글을 남겨보세요. "저, 이 분야에 관심 있고 이렇게 활동하고 있어요!" 라고 사서에게 적극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행동이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람인 그리고 알바천국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프로필을 다 채웠을 때랑 아닐 때 질문이 오는 것이 달라졌고 합격률이 굉장히 달랐었어요.

그리고 가장 체감이 많이 되었던 것은 '핵심 키워드'였던거 같아요. 저는 핵심 키워드 그리고 관심분야 설정을 뚜렷한 방향으로 했을 때 면접 제의가 굉장히 많이 들어왔었어요! 

예를 들면, 내가 토목 관련 업종에 관심이 있는데 프로필과 핵심 키워드는 토목, 건축설계, CS업무 등을 한번에 올려둘 때보단 토목 설계, 토목 안전, 계측 사업 등을 올려뒀을 때 훨씬 많은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드리는 Tip은 만약 내가 이곳도 저곳도 관심이 있다면 이력서를 다채롭게 만들어두고 업종에 따른 SWOT분석과 핵심 키워드 그리고 프로필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두시고 해당 분야마다 다르게 보내는 것을 추천드려요! 

✨ 글을 마치며

알고리즘은 결국 내가 준비한 것들이 더욱 빛을 발하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에게 나를 더 잘 보여주기 위한 준비 과정과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의 강점과 전문성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명확하게 정리하는 노력은,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내 프로필을 읽는 인사담당자에게도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겠죠!

여러분들의 자기소개서와 커리어 그리고 자격정 등 많은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게 그리고 여려분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의 이번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의 멋진 커리어를 '하마의 다락방'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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