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청주에 외각에 있는 카페 더멜 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최근에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해보고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뭘 쓸까.... 하다가 최근에 여자친구와 다녀온 카페들을 적어봐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어서 어제도 그렇고 적고 있는데... 사실 포스팅을 생각하고 사진을 찍은게 아니다보니 사진은 적지만 그래도 어땠는지 정도 적어보겠습니다!
세련된 별장을 방문한 듯한 기분, 더멜😊
사실 더멜을 방문하게 된 건 우연이었습니다! 원래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아르떼 물들이다'에 방문하려고 하였으나 오픈 시간이 지나서 주변을 찾다보니 알게된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정원은 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곳곳에 사진찍을 수 있는 인스타 사진찍을 만한 포인트가 깨나 있어서 낮아가셔도 좋지만 저녁에도 조명이 좋아서 정원에서도 사진찍기는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더멜의 장점은 내부라고 생각합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진짜 거대한 샹들리에가 반겨주는데 진짜.... 어? 뭐지 저 쨍한건...?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크고 밝더라고요 ㅋㅋㅋ
이게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기본카메라로 초점을 밖으로 옮겨서 밝기를 낮춰서 찍은거인데 한번 가보세요. 정말 쨍~ 합니다 😐
더멜 후기!
1층은 대게 4인석에 앉을 수 있게 되어있고 2층은 다인석과 그리고 좌식 쇼파?로 되어있는 좌석도 등 다양한 좌석이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트렌드인지 모르겠지만 더멜도 좌석이 대부분 창 밖을 볼 수 있게 되어있어 좋았지만 주변에 보이는게 건물들뿐이라 사실 엄청 메리트를 느끼지는 못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창 밖을 보면서 하늘이나 아니면 풍경 그 자체를 즐기신다면 만족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초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빵 할인을 하더라고요! 무려... 4개에 만원! 그때 시간대가 7시쯔음으로 알고있는데 카페 갔다가 최근 오픈한 샤브 올데이에 갈게 아니면 먹었을텐데 직접 먹어보지 못 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빵이 굉장히 맛있어 보였거든요😁😋 빵도 심지어 종류가 다양했던거로 봐서 여러분들도 저녁쯔음 들르신다면 꼭 먹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개인적으로 제가 업무볼게 있어서 가서 업무를 좀 봤는데 집중이 되게 잘되더라고 요 그날따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2층 창가 바라보는 좌석이었는데, 창에 비친 내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그런지.... 큼큼, 암튼 그랬습니다, 또 좌석마다 충전기도 잘 되어있고 그래서 공부나 업무 보시는데 환기할 겸 나오신분들은 들러서 편하게 업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 외
-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 잘되어있고 조금 불편한건 외각에 있다보니까 여기도 차가 있어야 갈만하다.
- 음료 가격대가 5~7천원으로 가격대가 싼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 위에 소개는 못 해드렸지만 이곳은 파스타, 피자, 뇨끼, 리조또 등 양식을 함께 팔고 있어서 식사를 즐겨도 좋을거 같은데, 가격대가 조금 있다보니까 밑에 링크 들어가셔서 한번 보시고 저녁과 디저트를 한번에 즐기고 싶다고 하면 가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팔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다음에 방문시 먹어볼거 같아서 혹시 핸드드립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마치며
원래 가려던 카페가 아니고 하다보니 막상 가서 알게된 것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분위기와 맛이 좋았어서 재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가경동 근처 음식점과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도 그리고 충분히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깨나 메리트를 느낀다고 생각하게 된거 같습니다!
밑에 주소 남겨드릴테니 한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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